마마무 솔라 "유기견 용키 입양, 집 분위기가 달라져" ('호적메이트')
그룹 마마무 솔라와 언니의 일상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마마무 솔라 자매와 반려견 용키의 훈훈한 동거 라이프가 그려진다.

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솔라는 유기견 사이트를 통해 반려견 용키를 입양한 후 달라진 일상을 고백한다. 솔라는 "용키로 인해 집 분위기가 달라지고 가족들과 화목해졌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막내"라며 진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로 2살이 된 용키의 개인기 퍼레이드가 펼쳐진다고. "용키 훈련은 늘 내가 담당했다"고 밝힌 솔라는 조교 포스를 풍기며 용키 훈련에 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용키의 재능은 무엇일지, 솔라가 준비한 특별한 훈련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솔라 자매의 상극 취향도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식성부터 손재주까지, 전혀 다른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인다는 후문. 언니와 함께 식사를 하던 솔라는 "(언니는) 나랑 완전히 다르다"며 혀를 내둘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