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멘탈코치 제갈길' 배우 송지원이 양궁 선수로 완벽 변신했다.


송지원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열정 넘치고 패기 가득한 국가대표 양궁 선수 신예지로 활약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지원은 국가대표 선수처럼 보이기 위해 본격적인 촬영에 임하기 전부터 매주 두 번씩 양궁장에 방문해 많은 연습과 자세 등을 준비하는 등 맡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여기에 남다른 운동 신경과 연기 열정으로 신예지 역을 톡톡히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송지원은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국가대표 양궁 선수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촬영하는 동안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다.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긴 송지원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멘탈코치 제갈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