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시연 SNS)
(사진=박시연 SNS)

음주 운전으로 자숙 중인 배우 박시연이 첫 공식 석상에 참석했다.

박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춘희 선생님 지컬랙션. 이번에도 선생님 쇼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7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패션쇼에 참석한 박시연이 모습이 담겼다. 박시연은 배우 오윤아, 차예련, 이정현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1년 9개월만 첫 공식 석상…변함없는 미모 [TEN★]


무엇보다 박시연은 공백기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던 중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99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박시연은 자숙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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