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강원래가 클론의 유일한 발라드 곡이 대만 진출에 도움을 줬음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감수성 甲! 댄스 가수가 부른 갬성 띵곡 힛트쏭' 5위에 클론의 '사랑과 영혼'이 올랐다.


이날 1999년도 3집에 수록된 '사랑과 영혼'은 감성적인 랩과 객원 보컬 김태영이 합류했고 특히 애틋한 감성의 댄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원래는 "우리의 유일한 발라드 곡이다"라며 "대만 진출에 도움을 줬다"라고 밝혔고 특히 홍콩 느와르풍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임에도 불구하고 팬들 사이에서는 명작으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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