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유미 SNS)
(사진=아유미 SNS)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채리나와 축구 경기를 직관했다.

아유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멤버들이랑 같이 보니까 100배 더 즐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유미가 채리나와 함께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 대표팀과 카메룬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 경기를 직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는 멤버들과 함께 경기를 보니 더 즐겁다며 '골때녀' FC탑걸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평가전 경기는 손흥민이 전반 35분 헤딩 결승 골을 터트리며 한국 대표팀이 1-0 승리했다.

한편 아유미는 최근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10월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또 아유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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