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건강한 집'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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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숙행의 친동생이 송가인, 김소유 등에게 골프를 가르쳐줬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숙행과 그의 동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숙행은 "늘 이름처럼 숙성된 행복을 드리는 숙행이다. 신곡이 나와서 제 할 도리는 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자신의 신곡인 '딱이야'를 열창했다. 숙행의 친동생이자 대치동에서 골프 레슨 강사로 활동 중인 한다운은 "언니와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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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현은 "딱 보면 비주얼은 20대. 그런데 40대가 넘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숙행은 "제가 이제 올해로 마흔넷이 됐다. 동생은 마흔둘"이라고 했다. 김원준은 "정말 동안이시다"라고 말했다.

숙행은 "아무래도 저희가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스케줄도 없었다. 행사가 주였다. 그러면서 자꾸 운동도 못 가게 되고 체력도 떨어지고 군살도 빠지면서 체중이 많이 늘었다"며 "한 번도 체중이 5kg 이상 늘어난 적이 없었는데 체중 늘어나니 몸이 망가지는 물론이고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었다. 걱정됐다"고 털어놨다.

숙행의 동생인 한다운은 "승마, 사격 선수 그리고 지금까지 골프를 치다 보니까 관절이 안 좋더라.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연골이 많이 닳았다고 하더라. 골프는 야외 활동하다 보니까 잡티, 주근깨 때문에 걱정이 된다"고 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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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은 "아무래도 나이를 먹었다는 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노화를 조금이나마 늦추려고 동생과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활기차고 생기있는 모습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지금까지 저희가 한 게 잘하고 있는 건지 배워보고 싶어서 왔다"고 덧붙였다.

조영구는 "동생이 대치동 미녀 골프 강사로 소문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생의 티칭 실력에 대해 질문했다. 숙행은 "많은 경험에 의해서 레슨을 엄청나게 잘해준다. '미스트롯' 멤버 중에 초보자들도 다 여기서 배우고 갔다. 송가인, 김소유, 매니저들 다"라고 설명했다.

숙행과 동생 한다운의 집이 공개됐다. 입구부터 볼거리가 많았다. 숙행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시작으로 깔끔한 포근한 거실이 자리했다. 숙행은 "동생과 같이 산 지 20년 된 것 같다"고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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