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캐릭터 현실에 옮겨 놓은 듯…본방사수 독려샷 ('청춘블라썸')

(사진=WNY)

배우 오유진이 ‘청춘블라썸'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1일 속사 WNY 측은 공식 SNS 를 통해 오유진이 출연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청춘블라썸’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영상 메세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오유진은 드라마 ‘청춘블라썸’의 작품속 캐릭터 강선희의 모습을 현실에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완벽한 찰떡 씽크로율을 자랑 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이어 그는 “안녕하세요! 청춘블라썸에서 강선희역을 맡은 배우 오유진 입니다 오늘 웨이브에서 방송되는 청춘블라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본방수시 잊지 말기” 라고 당부의 메세지 를 전했다.

극 중 오유진은 쏘는듯한 어투와 무게 잡는 표정 탓에 센 언니처럼 보이지만, 속은 물러터진 외강 내유 캐릭터 강선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에서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드는 오유진이 그려낼 강선희 캐릭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청춘블라썸’은 21일 오후 5시에 첫 공개 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