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혼산'(사진=방송 화면 캡처)

전현무가 77즈 클럽 박세리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한복을 입고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박세리씨가 한복 입은 모습 처음 본다"라며 친근감을 표했고 박세리는 "나혼산 덕분에 한복도 입어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기안84는 전현무를 보며 "같은 핑크인데 뭔가 그렇다"라며 난감해했고 박세리는 "저희가 77이라서 그렇다"라며 전현무의 편을 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연예계에 77은 이제 싸이 밖에 없다"라며 박세리와의 내적 친밀감을 드러냈고 "77에 큐티들이 많다. 초귀욤현무랑 세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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