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돌플러스)
(사진=아이돌플러스)

‘싱그린’에서 스텔라장이 작사, 작곡한 ‘연결’의 무대가 선보여진다.

7일 방송되는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이하 ‘싱그린’) 7회에서는 ‘우리가 연결된 시간’이라는 주제 아래, 세 번째 자작곡인 ‘연결’을 선보인 멤버 윤상X예린X윤딴딴X스텔라장X아도라와 스페셜 게스트 AB6IX 동현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은 예린의 솔로 앨범 마지막 곡인 ‘시간’ 무대로 문을 연다. 예린은 “한 팬이 생일선물로 주신 옷을 입고 왔다. 팬 분들을 생각하면서 부르겠다”며 가창에 임해 첫 공연부터 뭉클함을 안긴다. 이어 윤딴딴은 “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라며 자작곡 ‘휴가철 도로 위’를 선곡해 율동까지 가미,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멤버들은 공연장 포토존 만들기와 팬들에게 선물할 ‘역조공’ 꽃팔찌 300개 제조에 돌입하기도 한다. 이때 아도라는 멤버들은 물론 카메라 감독들의 손목에도 꽃팔찌를 채워주며 막내 몫을 톡톡히 한다. 뒤이어 스텔라장은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가장 하지 못했던 것이 ‘연결’인 것 같다. ‘싱그린’ 멤버들이 하나의 별이 되어 서로를 연결해서 별자리가 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한 뒤 자작곡 무대를 선사한다.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된 스텔라장의 ‘연결’ 무대에 대해 윤딴딴X아도라는 “당장 음원을 내달라”고 요청하고, 윤상은 “우리가 엄청 연결이 된 느낌”이라고 감격을 표현한다.

제작진은 “스텔라장이 ‘싱그린’의 세 번째 자작곡 ‘연결’을 공개한다. 멤버들마저 음원 발매를 고대한 명곡의 탄생에 촉촉한 감동이 지속 된다. 신비로운 음색이 매력적인 스텔라장의 ‘연결’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음악으로 연결된 힐링과 감동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싱인더그린’의 세 번째 자작곡 ‘연결’과 7회 방송은 7일 오후 6시 동시 공개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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