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B엔터테인먼트)
(사진=HB엔터테인먼트)

‘월수금화목토’ 김재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7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자타공인 슈퍼스타 ‘강해진’ 역을 맡은 배우 김재영의 드라마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재영은 김재영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화이트 재킷에 블링 블링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면사포 한쪽을 잡고 있어 드라마 속 해진에 녹아든 모습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김재영은 카메라 밖에서 모니터링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재영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나비넥타이에 검은 예복, 화이트 장미로 된 부토니에를 달고 완벽한 새신랑의 비주얼을 완성, 화목토의 남편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재영은 스윗한 미소부터 어딘가 반항미 넘치는 표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이처럼 김재영은 포스터 컨셉에 맞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막힘없이 구현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불렀다는 후문이다. 김재영이 맡은 ‘강해진’은 할리우드 정복까지 꿈꾸고 있는 슈퍼스타이지만 댕댕미 넘치는 귀여운 모습까지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로 오는 2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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