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사진=방송 화면 캡처)
'6시 내고향'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안성훈이 응원단장으로 나섰다.


안성훈은 2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시장 상인들의 에너지를 힘껏 돋궜다.

이날 안성훈은 ‘60초를 잡아라’에 출격,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궁평항 수산물 센터’ 시장을 방문했다. 안성훈을 기다린 전국 팔도의 상인들 중 특별히 ‘궁평항 수산물 센터’ 시장 상인들을 만나게 된 가운데 그의 등장을 통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 훈훈함을 가득 안겼다.

이어 안성훈은 제철 음식 먹방을 진행, 군침을 돌게 한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전어’, ‘새우 먹방‘, ’꽃게찜‘ 등을 통해 가리는 음식 없는 알찬 식성을 뽐냈고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했다.

또한 안성훈은 시장의 활력을 더하기 위한 게임 진행에 나섰다. 상인들이 게임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도움에 나선 안성훈의 노력은 빛을 발하듯 성공을 이끌어냈고 긍정 시너지를 유발하게 만들었다.

이를 비롯해 안성훈은 “(조항리 아나운서) 저보다 잘생겨서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너무 맛있새우“라는 찰떡같은 멘트들로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고 없으면 서운한 상인들의 ’트롯 왕자‘로 완벽한 활약상을 펼쳐냈다.

한편, 안성훈은 ‘6시 내고향’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해나갈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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