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SNS)
(사진=김영희 SNS)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태교~ 도저히 혼자 힘들어 직접 와서 선생님 도움받아 같이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느질로 고래를 만들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을 앞둔 김영희의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영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왔네요. 힐튼이 보낼 개월 수 되면 꼭 보낼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후 현재 딸을 임신 중이다. 김영희는 9월 8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