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사진제공=SBS
'천원짜리 변호사'/사진제공=SBS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천 원짜리 가격표를 붙이고 자판기에 진열된 ‘변호사 남궁민’의 모습이 구매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오늘의 웹툰’ 후속으로 오는 9월 23일 첫 방송되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모두 지닌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데뷔 후 첫 변호사 연기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24일 ‘천원짜리 변호사’ 측이 주인공 남궁민의 모습을 위트 있는 일러스트로 표현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남궁민은 천 원짜리 한 장으로 만날 수 있는 가성비 최강의 법조 히어로 천지훈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포스터 속 남궁민은 마치 영국 신사와 같은 쓰리피스 정장과 선글라스, 세련된 파마머리로 변호사 천지훈을 구현한 모습이다. 하지만 격조 높은 비주얼과는 달리 그가 진열돼 있는 곳이 자동판매기라는 점이 흥미를 높인다. 더욱이 그에게는 \1,000이라는 가격표가 버젓이 붙어있다. 이처럼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 할 정도로 ‘갓성비’를 자랑하는 남궁민의 모습이 구매 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자판기에 적혀 있는 ‘사람답게 사는 법, 지켜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약자의 편에 선 천지훈 변호사의 갑질-편견-불의 응징기를 그려낼 전망. 이에 정의구현 사이다 스토리가 안길 짜릿한 카타르시스에 기대가 높아진다. 동시에 우리 시대에 필요한 현실 밀착형 법조 히어로 천지훈으로 변신한 남궁민이 선사할 유쾌한 웃음과 가슴 따뜻한 휴머니즘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오는 9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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