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레스이엔티)
(사진=블레스이엔티)

배우 전성민이 블레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4일 블레스이엔티 측은 “다재다능한 전성민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성민이 배우로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성민은 2009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막돼먹은 영애씨’, ‘늑대의 유혹’, ‘데미안’, 연극 ‘날 보러 와요’, ‘변신이야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데스트랩’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실력으로 입지를 굳혀왔다. 또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록뮤지컬 ‘리지’에서 주인공 리지 보든 역을 맡아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 전성민이 블레스이엔티와 함께 함으로서 향후 선보일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블레스이엔티에는 전성민을 비롯해 유선, 윤병희, 최정우, 박현숙, 오종혁, 서하준, 장세현, 김귀선, 김형범, 김영준, 채송아, 지남혁, 오창경, 강은혜, 차중원, 하정민, 최수견, 유채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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