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줄서는식당' 방송 화면.
사진=tvN '줄서는식당' 방송 화면.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에 500평대 배추밭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줄 서는 식당’(이하 '줄식당')에서는 박나래의 절친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웨이팅을 해본 적 있냐고 묻자 "세 번 해본 것 같다. 사람이 없고 한적한 식당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출연하지 못한 박나래도 등장했다. 한혜진이 "다리가 왜 그러냐"고 묻자 박나래는 "거기는 안 다친 곳이다. 그 위다"라더니 "여자 연예인 최초로 전방 십자인대 파열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한혜진에 대해 ‘모델계의 먹보’라 칭하며 뇌가 식탐을 지배하고 억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혜진은 "나는 시즌 비시즌 몸무게가 4~5kg가 차이난다"며 "너는 먹어서 돈을 벌고 나는 굶어서 돈을 번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배달 음식 마니아라며 "하루에 5끼 시켜 먹은 적도 있다"며 배달 어플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나래는 마라탕에 토핑만 15가지 이상 추가하는 사람이라며 놀랐고, 한혜진은 "오늘을 위해 적게 먹은 편"이라고 답했다.
사진=tvN '줄서는식당' 방송 화면.
사진=tvN '줄서는식당' 방송 화면.
게스트로 잘 출연하지 않는 한혜진이 ‘줄 서는 식당’에 온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박나래는 "저희 간에 뒷거래가 있었다"라며 "내가 혜진 언니 유튜브에 나가야 한다. 김장콘텐츠를 할거니 나오라더라. 홍천까지"라 말했다.

한혜진은 "홍천에 500평짜리 배추밭이 있다"라며 "솔직히 김장할 사람은 많지만 내가 이번에 전라도식 김치 레시피를 확실하게 전수받을 예정"라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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