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하얀 SNS)
(사진=서하얀 SNS)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팬레터를 받고 감동했다.

서하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카페에서 첨 받아본 설레는 쪽지 저도 부끄러워서 스토리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를 방문한 서하얀이 팬에게 받은 팬레터의 모습이 담겼다. 팬레터에는 "안녕하세요 저 엄청 팬인데 부끄러워서 편지로 씁니다. 방송 보면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결혼했다. 슬하에 5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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