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혜경 SNS)
(사진=안혜경 SNS)

'골때녀' 안혜경, 몸 돌보지 않고 골키퍼 연습…"오뚝이 되고 싶은데" [TEN★]

방송인 안혜경이 축구 연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안혜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정말.. 오뚝이가 되고 싶은데.. 맘처럼 쉽지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골키퍼 연습을 하고 있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혜경은 몸을 돌보지 않고 슛들을 막아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안혜경은 "쓰러져도 벌떡 일어나고 싶은데.. 아 정말 휴.. 지금은 엉망이지만 점점 더 나아지기를.. #골키퍼훈련 #FC불나방 #골키퍼꿈나무 #성장일기"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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