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사진=텐아시아 DB
최귀화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최귀화가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1000만 돌파 기념, 관객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7일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따르면 오는 8일 '범죄도시2'에서 금천서 강력반 전일만 반장 역을 맡았던 최귀화가 출연한다.

최귀화는 앞서 6월 출연했던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달성하면 다시 출연해 노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터.

그 결과 '범죄도시2'는 대중들의 빠른 입소문을 타고 팬데믹 시대에 첫 천만 관객 영화라는 의미 가득한 기록을 세웠다. 이에 최귀화 역시 기쁜 마음으로 공약을 이행하고자 '두시탈출 컬투쇼'에 방문한다.

최귀화는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천만 관객을 돌파하게 된 소감은 물론 보답의 뜻을 담은 노래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최귀화가 출연한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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