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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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김동현이 헬스 육아 창시자 지기와 딸 세아를 초대한다.


오늘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0회는 ‘뉴 슈퍼맨의 탄생’ 편으로 꾸며진다.


김동현은 단우에게 동갑내기 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해 김동현의 해병대 후배이자, 헬스 육아 창시자 지기와 그의 딸 원조 헬짱 베이비 세아를 초대해 헬짱 아빠들과 그들을 능가하는 체력만랩 아이들의 활기찬 하루를 예고한다.


아빠 김동현의 바람대로 단우와 세아는 4살 동갑내기 설렘 케미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단우는 스윗한 모습으로 세아가 집에 오자 꽃을 건네주며 들뜬 마음으로 환영한다. 단우는 세아의 손을 꼭 붙잡고 다니며 2층 놀이방을 오픈하며 달달 케미로 미소를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 속 단우는 세아의 손을 잡고 다정미를 폭발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갑내기 친구를 향한 애정이 담뿍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파이터 김동현과 유튜버 지기의 힘겨운 표정과 아이들의 웃음 가득한 표정이 상반되어 폭소를 유발한다. 본격적 헬스 육아에 돌입한 아빠들이 아이들을 안고 상체 운동을 시작하자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타는 것처럼 웃음이 떠나질 않은 것. 하지만 아빠들의 놀이기구에는 한 명만 탑승이 가능했다. 김동현은 단연 남매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캥거루’ 권법을 사용한다. 바로 연우를 바지 속에 캥거루처럼 쏘옥 넣은 것. 연우는 아기 캥거루 같은 안정적인 모습으로 만족스러워하며 아빠를 열렬히 응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원조헬짱 베이비 세아와 격투기 선수 김동현 아빠의 피를 물려 받은 단연우 남매의 자존심을 건 ‘오래 매달리기’ 대결이 해맑은 아이들의 미소 속에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디서도 뒤치지 않는 ‘체력만랩’ 단연남매가 근수저 원조 헬짱 베이비 세아를 만나 승부 근성이 샘솟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가장 먼저 나선 단우는 씩 웃으며 매달리기를 성공하곤 아빠 김동현과 하이파이브로 마무리하며 뿌듯함을 드러냈고, 세아는 “할 수 있다!”를 우렁차게 외치며 헬스 육아로 다져진 힘을 자랑한다. 마지막은 2살 연우. 연우는 매미 패밀리의 왕다운 여유로운 미소를 장착한 채 매달리기를 거뜬히 소화한다. 본격 헬스 육아 대결에서 뜻밖의 우승자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해 과연 최종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아이들의 웃음은 절로 늘어나고, 아빠들은 운동이 되는 일거양득 헬스 육아에 단연남매와 세아 모두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낸 이야기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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