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투데이' 초저가 냉동 삼겹살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밤 방송된 SBS 시사정보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맛있GO 싸다GO'에서는 10년전 가격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초저가 냉동 삼겹살이 소개됐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냉동삼겹살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야들야들한 게 입에서 살살 녹는다" "옛날에 먹던 냉동 삼겹살이다" "전혀 질기지 않고 식감 자체가 쫀득하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김치, 각종 채소와 파채 등 다채로운 밑반찬은 냉동 삼겹살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환상의 짝궁. 더군다나 쌈채소와 밑반찬은 무한리필 서비스로 손님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이 모든 걸 즐기고도 냉동 삼겹살의 가격은 1인분에 5,500원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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