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이 홍현희의 출산을 응원했다.

장영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쪽같은내새끼촬영장 #금쪽마스코트현희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오렴. 언니의 좋은 기운 다 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과 오은영 박사가 홍현희의 D라인을 만지며 순산을 기원하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장영란은 "요새 들어 더 느끼는 건데요. 전 진짜 연예인이 #천직인거같아요 방송하며 치유하고, 방송하며 웃고, 방송하며 세상을 배우고, 방송하며 오늘도 또 반성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최근 셋째의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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