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장'/사진제공=tvN
'젊은 사장'/사진제공=tvN
tvN 새 예능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이 MZ세대 영앤리치의 특급 노하우를 파헤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오늘(13일) 첫 방송되는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은 고학력, 고스펙, 금수저가 아닌 평범한 2030 젊은 사장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 소자본으로 창업해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된 비법과 영업 비밀을 방송을 통해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매운맛 직설화법’ 서장훈 X ‘눈치 빠른 뇌섹남’ 주우재의 특급 케미!
관록 있는 X세대 대표주자 서장훈과 최신 트렌드를 통달한 MZ세대 대표 아이콘 주우재가 직접 젊은 사장들을 찾아가 ‘찐부자’를 검증하고 영앤리치가 된 비결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MC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 없는 입담으로 첫 방송부터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고. 예리한 눈썰미를 발휘한 서장훈은 젊은 사장들도 긴장하게 만드는 날카로운 지적으로, 트렌드세터 주우재는 MZ세대를 공략한 젊은 사장들의 특급 노하우 추리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 ‘억’ 소리 나는 영앤리치의 특급 성공비결!
첫 방송부터 서장훈과 주우재는 어마어마한 연매출을 자랑하는 젊은 사장들을 만나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8.5평의 작고 허름한 식당에서 억대 매출 신화를 쓴 두 청년 사장과 알바에서 시작해 연매출 800억을 달성한 만 29세 젊은 사장이 바로 그 주인공.

자신만의 ‘발칙한’ 아이디어로 승부해 영앤리치 반열에 오른 젊은 사장들은 자신만의 노하우와 영업 비밀을 남김 없이 공개해 두 MC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 MZ세대와의 특급 공감 & 특급 인사이트 제공!
취업 대신 창업 시장에 뛰어들어 200여 개가 넘는 가맹점을 오픈하고, 알바에서 시작해 이제는 알바 출신 사장을 양성하는 등 젊은 사장들의 성공 스토리를 직접 들으며 공감과 인사이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뜨거운 열정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코로나 시국을 타개한 젊은 사장들의 찐 성공 스토리는 ‘갓생(GOD 生)’을 꿈꾸는 MZ세대들에게 귀감이 될 터. 성공에 필요한 진짜 노하우를 공개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은 13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한편 서장훈은 2019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빌딩을 140억원에 매입했다. 그는 서울 서초동과 흑석동에도 각각 200억원대, 100억원대 건물을 갖고 있어 총 400억원대 부동산 소유자로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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