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부남과 행복 데이트
전태풍 "집에 있을 때 전라"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가수 강남이 동료 유부남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남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와이프 없을 때 유부남들이 건전하게 노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겁나 재밌게 놀자. 놀 수 있을 때 놀아야한다. 그래서 배를 빌리게 됐다"라고 운을 띄웠다.

강남은 이어 하승진과 전태풍에게 배 내부를 소개했다. 강남은 "요리할 수도 있고, 먹을 것도 있다. 이거을 이제 우리가 위에 올라가서 먹자. 여기는 승진이 형 허리가 아프다. 또 우리 이동해야 한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자. 이 배 움직인다"라고 설명했다.

선상 위에 올라온 세 사람. 강남은 또 폭탄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사실 오늘 (한강에서) 부산까지 갑니다. 납치 성공. 지금부터 18시간 걸린다"라고 말했다.

하승진은 "난 좋아. 집에 안 가지 않냐? 어쩔 수 없이?"라며 의외은 반응을 보였다. 강남은 "저녁에 타지 않냐? 그러면 조명이 장난 아니다. (이상화랑 연애 당시)여기를 많이 왔다. 둘 다 결혼 몇 년 차냐?"라고 질문했다.

전태풍은 14년 차. 하승진은 11년 차의 유부남. 강남은 "형수님들이 여행을 가거나 없어지지 않냐? 그러면 뭐하냐?"라고 물어봤다.

전태풍은 "나는 집에서 옷을 다 벗는다. 자유롭게 화장실도 가고 닦고, 거실 가고 TV 보고 자유인이 되어 편하게 있는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승진은 "그런 적이 없어서 생각을 안 해봤다. 와이프가 집에 있으면 어디 놀러 가고 싶더라. 근데 이상하게 와이프가 집에 없으면 왠지 집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그거 아냐? 태풍이 형 저번주에 술 마시고 저번주에 방에서 오줌을 눴다"라며 고백을 이어갔다.

당황한 강남. 강남은 "진짜냐? 나이가 그렇게 많은대도 그렇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전태풍은 "아니 왜 갑자기 왜? 그 때 술 너무 많이 마셔서 필름이 끊겼다. 방 코너에서 화장실인 줄 알고 쌌다"라며 자초지종을 언급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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