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사진=이니셜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정현이 제19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청주국제단편영화제는 매년 새로운 단편영화들을 세계에 선보이고 있는 영화 행사로,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125개국 5,000여편 작품이 출품되 기대가을 더한다.

또 전 세계 대학생들의 단편영화들을 선보이는 ‘시스프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이 신설되기도 해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8월 18일 개막을 앞둔 제19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해 단편영화 ‘이종’으로 배우상을 수상한 이정현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행사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을 보탠다.


이정현은 “제19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 홍보대사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청주국제단편영화제는 청주의 시민분들과 영화인들의 멋진 열정이 모여 있는 영화제다.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홍보대사 활동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은 최근 드라마 ‘신병’, ‘샤크: 더 스톰’, ‘피타는 연애’까지 연이어 다양한 작품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현재 방영 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세계 다크투어’를 통해 영화, 드라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청주시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제19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8월 18일부터 5일간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개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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