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크리에이터 랄랄과 여동생의 상극 매력 하루가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4회에는 지닌 랄랄과 여동생이 출연한다.

넘치는 끼의 소유자인 랄랄과 여동생은 이날 전혀 다른 성격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긴다. 랄랄은 프로 축구선수 출신이자 여자 축구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여동생에 대해 “정말 나랑 다른 사람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두 사람의 상극 매력은 옷 취향에서 완벽히 갈린다고. 이날 언니의 옷장을 구경한 뒤 “내가 입을 게 하나도 없다”라며 말을 잇지 못한 여동생은 랄랄이 즐겨 입는 스타일과 색상의 옷들을 본 후 “이걸 어떻게 입냐”라며 경악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랄랄 자매의 어머니도 등장해 딸들과 함께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랄랄과 어머니는 이날 랄랄 여동생에게 축구 꿀팁을 전수받고, 모녀 축구 대결까지 펼칠 예정이다.

또 랄랄 어머니의 역대급 텐션이 큰 웃음을 안길 전망이라고. 랄랄은 어머니의 남다른 등장과 웃음소리, 그리고 뛰어난 입담에 감탄하며 “내 끼는 다 엄마 끼다”라고 밝힌다. 다재다능 크리에이터 랄랄과 어머니의 모전여전 케미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2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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