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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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몽땅', '빵야빵야'로 알려진 LPG 출신 라늬가 신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를 발표한 가운데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라늬는 지난 4월 29일 신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를 공개했다. 라늬는 전 곡과 달리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탱고 트롯 발라드에 도전,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코요태 김종민, 가수 정상수 블리스, 김민성,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배우 김승수, 량현랑하 량하, 부활 김재희, 장재영, 똑순의 김민희, 015B 김돈규, 샵 장석현, LPG 출신 배우 김서연, 조은슬, 나나시스터즈 김하나 조안나, 아나운서 노신예, 문송이, 강유진, Ref 이성욱, LPG 출신 연오 등 동료 연예인들이 신곡을 발표한 라늬를 응원하고 나섰다.

김종민은 "라늬의 3번째 싱글 앨범이 나왔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어렸을 때부터 정말 친한 동생이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노래도 너무 좋고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대박 나길 바란다"며 응원을 전했다.
LPG 출신 라늬, 신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 발매…김종민→김승수 응원 릴레이
이어 이주노는 "이번에 라늬가 새롭게 신곡을 냈다. 음악을 들어보니까 음악도 상당히 좋았고, 열심히 노력한 흔적을 볼 수 있었다", 김승수는 "제가 좋아하는 동생 라늬가 신곡을 발표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 LPG 출신 김서연은 "얼마 전에 몰래 들어봤는데, 곡이 너무너무 좋고, (라니)언니와도 너무 잘 어울린다", Ref 이성욱은 "노래 정말 좋고, 정말 재능 많고 노래 잘하는 선배들이 아끼는 가수다"라며 신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에 대한 기대함을 높였다.

신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는 다수의 드라마 OST와 쿨, 장윤정, 조항조 등 수많은 탑 가수들과 작업해온 프로듀서 겸 작곡가 기호가 작곡에 참여했다. 쉽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를 담은 슬픈 가사의 곡으로, 작곡가 기호와 작사를 맡은 라늬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중독성 강한 노래이다.

또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던 배우 강은탁이 '사랑이 떠나간 자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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