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골때박' 방송 화면.
사진=SBS '골때박' 방송 화면.


가수 채리나가 성형 전 과거 사진에 경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FC탑걸이 서해안 석모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진호와 규현은 FC탑걸을 맞기 전에 민박집에 포스터를 붙였다. 이수근은 “이현이가 너무 그립다고 한다. 추억을 잊지 못하고 이 이야기만 한다더라. 자기들이 너무 좋아서”라며 구척장신의 후일담을 전했다.

이어 탑걸 채리나,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 김보경이 도착했다. 규현은 “구척장신보다 더 화려하게 하고 온다”며 놀라워했다.

숙소를 구경하려던 탑걸은 이진호와 규현이 붙여둔 과거 모습이 담긴 포스터에 경악했다. 아유미는 “싫어. 다시 닫아”라며 문을 닫았고, 채리나는 “누가 붙인 거야?”라며 분노했다.

규현이 “너무 예쁘잖아”라고 했지만, 채리나는 “이불 세워라. 쌍꺼풀 하기 전이다”며 사진을 가리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골때박' 방송 화면.
사진=SBS '골때박' 방송 화면.
이어 20여 년 전 과거 영상들도 공개됐다.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영상이 공개되자 채리나는 “저 때가 있어서 지금 내가 있겠지만 너무 촌스럽다”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은 “아니다. 춤추는 것 봐라. 어쩜 저렇게 몸이 가볍냐”고 감탄했다.

이어 룰라 ‘3!4!’ 영상이 공개되자 바다는 “몸매가 너무 예쁘다”고 했고, 간미연은 “요즘 스타일”이라며 세련된 스타일에 놀랐다. 채리나는 “저 때가 19살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수근은 당시 속옷 밴드가 보이게 입었던 채리나의 패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며 “시골 애들이 밴드도 없는데 속옷을 다 끌어올려서 입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E.S 노래도 소환됐다. 바다의 S.E.S 시절 무대에 신화의 에릭과 앤디도 소환, 모두 “시간여행 가는 것 같다”고 했다. 간미연이 속했던 베이비복스 무대도 공개됐는데, 회전문에서 베이비복스 단체가 넘어진 레전드 장면이 재소환돼 웃음을 안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