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사진=우쥬록스 제공)
오만석 (사진=우쥬록스 제공)



배우 오만석이 국내 멀티채널 네트워크(MCN) 기업 우쥬록스 (대표 박주남)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려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만석은 최근 드라마 '검법남녀' 시리즈, '아름다운 세상', '사랑의 불시착', '오월의 청춘', 영화 '살인소설'을 비롯 뮤지컬 '헤드윅', '젠틀맨스 가이드', 연극 '더 드레서' 등 배우로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롭게 활동하며 묵직한 연기 내공을 선보여왔다.


특히 그는 지난 2019년 MBC 연기대상에서 '검법남녀 시즌2'로 남자 우수연기상을 거머쥐어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오월의 청춘',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분노와 소름을 동시에 유발하는 악역 캐릭터의 정수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는가 하면, 뮤지컬 '헤드윅', '젠틀맨스 가이드' 등을 통해 오롯이 그만이 완성할 수 있는 저력을 무대 위에 펼쳐 보이는 등 변신의 끝을 모르는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계속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8일 우쥬록스 박주남 대표는 "무대, 드라마, 영화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변화무쌍한 연기 내공을 선보였던 배우 오만석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오만석이 더욱 다채로운 연기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배우로서 폭 넓은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오만석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쥬록스는 콘텐츠 기획력을 바탕으로 동영상 콘텐츠 창작자들과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명 연예인, 인플루언서, 기업 등의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최적화된 종합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커머스, 브랜딩, 마케팅은 물론 OTT 오리지널 콘텐츠 드라마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범위를 넓히고 있는 뉴미디어 솔루션 컴퍼니이다.

오만석, 우쥬록스와 전속계약 체결...열일 행보 기대UP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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