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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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LIGHTSUM은 지난 1일 MBC M에서 방송된 '쇼! 챔피언'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의 타이틀곡 'ALIVE'(얼라이브)와 수록곡 'Q'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LIGHTSUM은 수록곡 'Q'의 무대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했으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넘치고 힙한 분위기의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신곡 'ALIVE'에서 LIGHTSUM은 레드와 화이트의 컬러가 인상적인 스쿨 룩으로 등장. 신나는 퍼포먼스와 다양한 표정 연기로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타이틀곡 'ALIVE'는 인트로부터 강렬한 사운드로 무채색이던 세상이 생동감 넘치게 변하는 과정을 LIGHTSUM만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LIGHTSUM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은 지난 24일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멕시코,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터키, 홍콩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더불어 타이틀곡 'ALIVE'는 국내 음원 사이트인 벅스(Bugs) 실시간 차트 11위에 이름을 올렸고, 수록곡 모두 차트인에 성공하며 뜨거운 컴백 열기를 입증했다.

한편 LIGHTSUM은 신곡 'ALIV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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