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금발+원피스 숲의 여신 같은 비주얼…김남주 "누가 찍어줬는지" [TEN★]

(사진=윤보미 SNS)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윤보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윤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윤보미는 청량함이 돋보이는 푸른색의 원피스에 금발의 헤어로 숲의 요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윤보미의 이국적인 비주얼은 일상 모습도 화보처럼 만들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른 본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는 "누가 찍어줬는지 참 이쁘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최근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을 발매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