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휴엔터테인먼트 제공)


‘임채무의 낭만닥터(이하 ‘낭만닥터’)’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8일 3회 방영을 앞둔 ENA채널 ‘낭만닥터’의 유쾌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어르신을 업은 채 달리고 있는 이문식의 모습과 뒤를 따르는 임채무의 대조적인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자연히 이끈다.


‘낭만닥터’는 임채무, 이문식, 지성원 세 배우와 정형외과 전문의 이태훈 원장이 낭만캠핑카를 타고 전국 곳곳의 어르신을 만나 봉사를 나서는 힐링 리얼리티 예능이다. 봉사를 통해 끼니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 및 어르신들과의 사람냄새 가득한 정겨운 시간을 갖는다.


낭만닥터 이사장 임채무는 낭만닥터들의 중심축으로서 여유롭고 따뜻한 마인드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서 말벗이 되어주며 여행 전반을 이끈다. 낭만닥터 사무장 이문식은 특유의 유머러스한 성격을 십분 발휘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어딘가에 시선을 고정한 이문식의 모습이 목적지에 다다랐음을 예상케 한다. 과연 이문식이 무슨 이유로 어르신을 등에 업게 되었는지, 끝까지 넘어지지 않고 어르신을 무사히 모실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이처럼 유쾌하고 사람 냄새 넘치는 매력으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있는 낭만닥터들의 의료봉사 여행은 마을 주민들을 넘어 시청자들에게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힐링이 넘치는 ‘임채무의 낭만닥터’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ENA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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