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잘 부탁해' (사진=tvN STORY 제공)
'이번주도 잘 부탁해' (사진=tvN STORY 제공)


tvN STORY와 ENA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전국민 안주 지침서 ‘이번 주도 잘 부탁해’의 5월 2일 첫 방송에 배우 권상우가 출격한다.


‘이번 주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첫 방송 ‘서울 편’에 권상우가 출격, 두 ‘형님’ 성동일&고창석과 더불어 서울의 전통주와 떨리는 만남을 가진다”고 전했다. 영화 ‘탐정’ 시리즈 등으로 성동일과 자타공인 ‘절친’이 된 권상우는 성동일이 내놓은 ‘술자리 수제자’로 꼽힌다. 연예계 대표 ‘귀요미’ 고창석과 권상우가 빚어낼 새로운 케미스트리 또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주도 잘 부탁해’ 첫 방송인 서울 편에서는 최근 MZ세대에게 핫한 서울의 전통주와, 이를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들을 돌아본다. 성동일과 고창석, 권상우가 직접 요리할 안주들이 과연 어떤 자태를 자랑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게스트 권상우는 재치 만점의 입담으로 영화계 선배인 성동일과 고창석을 들었다 놨다 했으며, 만만치 않은 요리 실력으로 감칠맛 나는 안주 한 상을 선보였다.


성동일&고창석, 그리고 첫 게스트 권상우가 함께하는 tvN STORY와 ENA채널(4/29부터 변경되는 SKY 신규 채널명)의 전국민 안주 지침서 ‘이번 주도 잘 부탁해’는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만들어 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5월 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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