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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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불도저 유재석의 원픽 컬러가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미는 불도저 유재석이 자기 원픽 컬러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긴 진행된 녹화는 여러 코스를 즐기며 금액을 결제하되, 파산을 피해 최종 우승에 도달해야 하는 레이스로 진행됐다. 그중 첫 코스는 멤버들의 퍼스널 컬러 진단이었다.

형형색색의 컬러 진단 도구뿐만 아니라 본인도 몰랐던 잘 맞는 컬러 진단에 멤버들은 "여기 신기하다", "(이렇게) 핫한 걸 왜 몰랐지?"라며 연신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첫 퍼스널 컬러 공개에 강한 집중도를 보이며, 강사를 진땀 나게 만든 유재석의 청개구리 행동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평소 본인이 원하는 컬러가 확고했던 멤버로 강사의 컬러 추천이 끝나기도 전 확신에 찬 듯 고개를 저었다. 그는 "칙칙한 거 싫어요"라며 야매 퍼스널 강사로 돌변했고 유재석의 확신에 찬 모습에 멤버들은 실소를 터트렸다.

유재석의 자가 컬러 진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본인이 선택한 색상이 얼굴에 초록빛이 돌 수 있다는 강사의 말에 "초록빛이 돌든 말든 좋아해요!", "어휴, 이 색깔 싫어요!"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내세웠다.

이에 '런닝맨' 최초 멤버들이 팔을 잡고 진정시키는 액션이 취해졌다. 보다 못한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디스 진정제까지 투여했고 황금색 천을 덧댄 유재석을 보며 "요다", "외계인"을 외쳐 유재석을 할 말 잃게 했다.

또한 은색 빛 천을 덧대자마자 "꼴뚜기 나왔다", "이거 갑오징어 아니에요?"라며 입 열 틈조차 주지 않았다. 결국 유재석이 역조련을 당해 시선을 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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