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사진=방송 화면 캡처)
'주접이 풍년'(사진=방송 화면 캡처)

허영생이 중 3때부터 신화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음을 밝혔다.

4월 14일 방송된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에서는 데뷔 24주년 신화 주접단으로 스트레이키즈 현진, 승민, SS501 허영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생은 "중3때 학교 축제에서 신화 선배들의 노래와 충을 췄는데 환호성과 인기를 체감했다"라며 "환호성과 인기 체감이 너무 좋아서 신화 형들과 같은 가수가 돼야지 하고 꿈을 꿨던 것 같다"라고 신화가 롤모델임을 밝혔다.

또한 현진과 승민 역시 신화 덕질 3주차인 신화창조임을 덧붙이며 "정말 대 선배님들인데 어느새 노래에 빠져 덕질까지 이르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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