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주리 SNS)
(사진=정주리 SNS)

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정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7준데 3.35 키로면.. 일주일 만에 400그램 늘었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7주 차에 접어든 태아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이어 정주리는 "우리 더 빨리 만날 수도♥"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박슬기는 "그게 가능해? 언니는 진짜 임신 체질"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또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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