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주 SNS)
(사진=미주 SNS)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의 애교에 유재석이 질색했다.

이미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아 자몽쥬스주께여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촬영 중으로 보이는 이미주와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주는 "오빠 제가 자몽쥬스 줄게요"라며 유재석의 음료에 과즙미 가득한 애교를 발산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어후!"라고 질색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찐 남매 케미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한편 이미주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3',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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