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사진=SBS플러스)

전진과 김지민이 SBS플러스 새 프로그램 ‘오픈런’ 첫 방송을 앞두고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전진과 김지민은 ‘오늘의 트렌드’를 ‘초고속 리뷰’ 해주는 ‘오픈런’ MC로 호흡을 맞춘다. 또 신용국, 엄예진이 현장의 소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는다.


MC 전진은 ‘오픈런’을 더 재미있게 보는 방법을 공개했다. 전진은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리뷰로 전달해 드리는 만큼 ‘오픈런’ 방송을 통해서 보다 빠르게 필요한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도 편하고 장점 밖에 없는 김지민 씨와 볼수록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을 가진 신용국, 엄예진 씨가 함께 하는 만큼 꼭 시청을 해도 좋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여행’에 관한 오픈런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한 김지민은 “시청자분들이 오픈런에 대한 정보를 우리 프로그램에서 실컷 캐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광부가 되세요”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보와 재미를 모두 잡은 ‘오픈런’은 18일 오전 9시 SBS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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