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TV '플레이유' 예고
사진=카카오TV '플레이유' 예고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가 유재석과 유희열의 폭소만발 티키타카를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2일 오후 5시 본편 첫 공개를 앞둔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앞서 진행된 라이브에서 시청자들과 거침없는 소통을 이어가며 화제를 낳은 데 이어, 유재석의 좌충우돌 미션 과정은 물론, 미션 결과와 보상 등 재미만 쏙쏙 고른 본편이 오는 12일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된다.

본편에서는 라이브와는 다른 어떤 재미가 담길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담은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으로 미션을 완수해야한다’는 플레이유의 규칙에 적응할 새도 없이, 첫 라이브가 시작되자 유재석은 쏟아지는 시청자 ‘유’의 요청과 갑작스런 미션 진행에 당황하고, 라이브에 시청자 플레이어로 접속한 유희열과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플레이어’로서 미션에 과몰입한 유희열은 유재석에 토크를 멈추고 빨리 방을 탈출할 단서를 모으라며 분노의 채팅을 보내고, 유재석 역시 이에 지지 않는 ‘깐족’ 토크로 유희열을 자극하는 등 이들의 유쾌상쾌한 찐친 케미가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라이브를 통해 공개됐던 유재석의 미션 과정에 재치만점 찰떡 CG와 편집의 재미가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본편만의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미션에 돌입해 대활약을 펼치는 유재석과 시청자 플레이어 ‘유’의 티키타카가 고스란히 담긴 것은 물론, 쉴새 없이 스쳐지나갔던 ‘유’들의 웃음만렙 토크들과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과정이 편집을 통해 속속 드러나며 폭소를 자극, 한층 확장되고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유재석에게 단서를 찾고 맵을 이동하도록 지시하는 ‘유’들의 채팅과, 이에 따라 달리고, 점프하고, 구르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망치질 콤보’까지 수행하는 유재석의 대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일상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과감한 액션과 미션 수행의 재미에 재치 있는 CG와 편집까지 더해진 예고 영상이 ‘플레이유’ 1회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플레이유’는 오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공개되며,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12일 라이브는 오후 3시 진행될 예정이며 라이브에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카카오TV와 유튜브의 ‘플레이유’ 채널을 사전에 구독 신청하면, 실시간 라이브 시각에 맞춰 알림이 전송되며 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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