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 (사진=TV CHOSUN 제공)
'국가수' (사진=TV CHOSUN 제공)


'국민가수 수련원' 박창근의 역대급 굴욕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력 증진 프로젝트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에서는 첫 듀엣 커튼콜 무대를 앞두고 팀별 미션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창근과 이병찬, 김동현과 고은성, 이솔로몬과 조연호가 한 팀이 되어 듀엣 커튼콜 무대에 오르기 위한 미션을 진행한다. 특히 맏형 박창근과 막내 이병찬은 26살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박창근은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열정을 불태우지만 하하의 분노를 유발하며 게임에서 제외될 위기에 처한다고. 이병찬 역시 박창근을 향한 사자후를 토해낸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박창근과 이병찬의 케미에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들이 무사히 미션을 통과하고 듀엣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TV CHOSUN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프로젝트 '국가수'는 뜨거운 인기 속에 막을 내린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여섯 멤버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담은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무대에 서기 위한 '국가수6'의 고군분투 현장 모습과 각종 미션에 성공한 멤버만 노래할 수 있는 커튼콜 무대, 초특급 매니저들의 특별 훈련 등 예능 병아리들이 찐! 국민가수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는다.


한편 TV CHOSUN '국가수'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