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그 오빠'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떡볶이집 그 오빠'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떡볶이집 그 오빠’ 이찬원이 돌아온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려진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메달리스트 차민규와 김민석, 그리고 2002 한일 월드컵 주역인 이천수가 출연해 가슴 뜨거워지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국가대표 외에도 반가운 손님이 또 한 명 찾아온다. 영화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막내 이이경 대신 이찬원이 일일 MC로 출격한 것.
앞서 게스트와 대체 MC로 두 차례나 ‘떡볶이집 그 오빠’를 찾았던 이찬원의 재등장에 지석진, 김종민 모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맏형 지석진은 이찬원의 등장에 “(이)이경이가 영화 두 개 더 들어갔으면 좋겠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구원 투수 이찬원을 향한 지석진의 애정 공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고. 지석진은 이찬원에게 “너 지금 가수를 할 때가 아니다. 가게에 계속 나와야 한다”라고 말한다.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찬원에게 지석진이 이런 조언을 건넨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이날 이찬원은 요리부터 토크까지 다재다능 활약을 펼치며 이이경의 빈자리를 꽉 채운다는 후문이다. 과연 ‘떡볶이집 그 오빠’ 반고정 멤버 이찬원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다시 돌아온 ‘제 4의 멤버’ 이찬원의 활약과 오빠들의 팬심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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