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세리가 남다른 직원 사랑을 과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0회에서는 박세리의 매니저들을 향한 찐 사랑이 그려진다.


박세리는 매니저들과 회사 직원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만든다. 셰프급 요리 실력으로도 유명한 박세리는 이날 밥을 두 솥이나 한 뒤 능숙한 솜씨로 음식을 완성한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세리표 도시락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예정.


뿐만 아니라 박세리는 후식까지 야무지게 준비, 매니저와 직원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세리표 도시락을 맛본 매니저들은 "진짜 맛있다. 예술이다"라며 감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뒤이어 박세리는 주간 회의를 위해 사무실로 향한다. 매니저와 직원들은 박세리가 직접 준비한 도시락과 후식을 먹으며 유쾌한 회의를 이어간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웃음이 넘친 회의에서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대표' 박세리의 모습은 어땠을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한편 박세리의 훈훈한 웃음 가득한 사무실 라이프를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0회는 12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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