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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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 #1’ 박형식과 한소희의 ‘사랑과 우정 사이’ 케미 폭발 투샷이 공개됐다.

23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이 공개된다. 글로벌 핫스타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뜨겁게 주목받는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극 중 박형식과 한소희는 20년 동안 서로의 곁을 지켰지만 연인이 아닌 친구로 함께 했다. 하지만 어느새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감정 변화가 시작된다. 작은 스침에도 가슴이 뛰고, 상대가 다른 이성과 있는 것을 보면 심장이 찌르르 아파오게 된 것. 남사친과 여사친에서 연인이 될 수도 있는, 그야말로 ‘사랑과 우정 사이’에 선 두 남녀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3월 11일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이 우정일 수도, 사랑일 수도 있는 두 남녀 박형식과 한소희의 케미 폭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형식과 한소희는 예쁜 바다를 배경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무엇보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그림처럼 빛나는 박형식과 한소희의 케미스트리가 인상적이다.

이와 관련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박형식과 한소희는 극 중 20년 지기 절친이라는 남녀 주인공의 관계를 완벽한 연기 호흡과 케미스트리로 표현했다. 이는 항상 서로를 배려한 두 배우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할 때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두 배우의 케미가 빛날 ‘사운드트랙 #1’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20년 지기 친구처럼, 혹은 핑크빛 사랑에 빠진 연인처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박형식과 한소희. 두 사람이 그리는 ‘사랑과 우정 사이’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까. 둘은 남사친과 여사친에서 연인이 될 수 있을까. 비주얼, 연기 호흡, 케미스트리까지 역대급 커플 탄생을 예고한 박형식과 한소희의 ‘사운드트랙 #1’ 공개가 애타게 기다려진다.

한편 박형식, 한소희의 뮤직 로맨스 ‘사운드트랙 #1’은 23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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