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캡처)
(사진=SNS 캡처)

댄스 크루 코카N버터의 가가가 근황을 공개했다.


가가는 최근 숏폼SNS ‘셀러비(CELEBe)’를 통해 일상 속 각양각색의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한 뒤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잘 회복하고 있답니다. 앙버터 보고 싶어요”라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가가는 지난달 3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에 집중한 뒤, 보건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달 9일 격리 해제된 바 있다. 가가는 완치 후 건강한 모습을 담은 근황을 공개하며 팬 사랑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가가는 코카N버터를 통해 더욱 활발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온 만큼 앞으로도 셀러비를 통해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카N버터는 리헤이, 가가, 비키, ZSUN, 질린으로 구성된 댄스 크루로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강렬한 매력으로 활약을 펼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코카N버터는 댄서씬은 물론 방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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