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브액터스)
(사진=바이브액터스)

배우 우현주가 바이브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우현주는 연극 ‘곁에 있어도 혼자’, ‘14인 체홉’, ‘프로즌’, ‘흑흑흑 희희희’ 등 수많은 무대에서 활약해 연극계 거장으로 올라섰다. 배우뿐만 아니라 극단 ‘맨씨어터’를 설립해 대표이자 연출가로서 영향력을 펼쳐 연극계에 큰 이바지를 하기도. 또한 최근 도진설 역으로 출연한 tvN ‘하이클래스’를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어 시청자에게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켰고, OCN ‘미스터 기간제’,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브라운관까지 넘나드는 올라운더 배우임을 입증했다.


바이브액터스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우현주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우현주의 선한 영향력과 배우로서 지니고 있는 특별한 달란트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며 우현주 배우와의 동행에 설렘을 표했다.


한편 우현주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이브액터스에는 이대연, 송선미, 송재룡, 김지현, 정민아, 신우겸, 오경주, 강봉성, 이교엽, 김경일, 김차윤이 소속되어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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