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그룹 LPG 출신 배우 한영(44)이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열애를 인정했다.

28일 한영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양측 확인 결과, 한영은 가수 박군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한영은 SBS FiL 예능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를 통해 박군과 인연을 맺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군은 2019년 곡 '한잔해'로 데뷔했다.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미운 우리 새끼', '정글의 법칙', '강철부대', '공생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

199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 멤버로 데뷔했다. 이어 '몽땅 내사랑', '닥터의 승부', '엄마가 뭐길래', '내 사위의 여자', '해피시스터즈' 등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했다.
다음은 생각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생각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한영의 열애설 관련해서 입장 전달드립니다.

양측 확인 결과, 한영은 가수 박군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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