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김아랑, 이유빈 선수가 ‘아는 형님’에 전격 출연한다.

24일(목)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김아랑, 이유빈 선수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들 국가대표 3인방은 세계대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 예능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이어간다.

세 사람이 보여줄 ‘케미’도 남다르다. 이미 ‘남매 케미’로 유명한 곽윤기, 김아랑 콤비와 더불어 세계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놀라운 호흡을 보여준 김아랑, 이유빈 선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증명된 케미와 스튜디오에서 보여줄 금빛 예능감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의 출연으로 ‘아는 형님’은 과거 펜싱 국가대표,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와 같이 스포츠 스타와의 ‘찰떡궁합’을 다시 한 번 안방에 선보일 예정이다.

국가대표 3인방 곽윤기, 김아랑, 이유빈 선수가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오는 3월 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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