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자회견 비하인드
버럭 후 박차고 나가
현장에 있던 팀장 출연
'모던허재' / 사진 = KBS 제공
'모던허재' / 사진 = KBS 제공


'모던허재' 중국에 쓴소리를 날렸던 허재의 '착한 버럭'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18일 밤 방송되는 KBS 2TV 2부작 특집 파일럿 '모던허재'에서는 농구의 부활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허재의 99일간의 도전에 담긴 못다 한 이야기와 김준현, 김경란의 꿀잼 코멘터리가 펼쳐진다.

한국농구연맹(KBL) 명예부총재가 된 허재는 전 농구 선수 전태풍과 함께 '덤앤더머' 듀오를 결성, 좌충우돌 허당미를 대방출하는가 하면 '버럭의 아이콘'답게 일단 화부터 냈다가도 시키는 것은 다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김준현과 김경란의 폭소를 불러왔다.

특히 최근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 사건이 국민적인 공분을 일으키며 허재가 중국 기자와 정면충돌했던 기자 회견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허재와 동행했던 팀장이 당시 뒷이야기를 털어놓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과 중국의 4강전 경기가 끝난 뒤 중국 기자의 무례한 질문에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이라 버럭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 허재의 '할 말 다 하는' 핵사이다 영상이 보는 사람들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는 것.

당시 허재와 현장에 함께 있었던 팀장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충격으로 인해서..."라며 말끝을 흐렸다는데.

한편, '모던허재'는 18일 밤 10시 10분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