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 SNS)
(사진=별 SNS)

가수 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남편 하하의 근황을 전했다.

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소식 들으시고 연락이 오고, 걱정해 주고 계세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남편은 확진 판정 후 격리 중이구요. (다행히 큰 이상 없이 안정을 취하고 있어요) 저와 드소송이들도 곧바로 pcr검사를 받았는데 감사하게도 모두 음성입니다. 다만 동거 가족이라 함께 격리기간을 보내야 하게 되었네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별은 "어제는 클레이 놀이. 오늘은 레고 놀이 중인데 세 아이 데리고 일주일 집콕 놀이 돌려 막으려면..벌써부터 막막해집니다.. 허허허 그래도 이만하길 얼마나 다행인지요.. 감사하죠.. 모두들 조심. 또 조심하시고!! 부디 건강 잘 챙기셔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이최고 #아프지말아요우리"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하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별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