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신영 SNS)
(사진=황신영 SNS)

'삼둥이 맘' 황신영, 106kg→75kg "맘 잡고 다이어트 시작" [TEN★]


개그우먼 황신영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황신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휴 내내 먹었더니 정체기 왔네. 임신했을 때 106kg였던 제가 나름 관리하면서 74kg까지 왔는데 연휴 핑계로 너무 먹었나 봐요.. 1킬로 쪄버려서 지금 75kg"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를 품에 안고 셀카를 찍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 75kg라고 적힌 체중계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황신영은 "이번에 또 맘 잡고 다이어트 시작해보려는데 잘할 수 있겠죠?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에나줌바댄스도 살짝쿵 올려볼게요? 울 베베님들도 틈틈이 살짝쿵쓰 따라 해 주세요. 에나식단표도 곧 짜서 공유드려볼게요. 이놈의 목살 등살 팔살 허벅지살 뱃살.. 가라 가라 가라 확갇혀 내 안에 갇혀 확 가라! #정체기 #연휴끝났으니 #다시 #다이어트도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21년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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