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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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다경은 7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 출연했다.

이날 정다경은 가수 박시환과 함께 ‘자체발광 초대석’에 등장, 여유로운 토크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솔직 담백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다경은 “제가 6년 동안 숨겨둔 노래 ‘가라그래’를 최근 발매했다. 조영수 작곡가님의 곡이고, 티아라 소연이 피처링에 참여했다”라고 전하는가 하면, “2월 1일에도 안성훈 씨와 함께 달콤한 듀엣곡 ‘당신 없인 못살아’를 발매했는데, 선배 박구윤과 제가 작사에 참여했다”라며 밝혔다.

이어 정다경은 “원래 꿈은 무용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꿈이었다”라며 고백하는가 하면, ‘노래방을 좋아하셨나요?’라는 질문에 “정말 좋아했었다, 혼자 노래방을 많이 갔었다”라고 답했다. 또한, ‘뮤지컬도 잘하실 거 같은데요?’라는 질문에 “정말 하고 싶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하고 싶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정다경은 한국 무용에서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 계기에 대해 “원래 연예인에는 관심이 없었다. 나랑은 다른 세상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노래는 원래 잘했는데 행운의 기회가 왔었다. 들어간 소속사에서 남진 선생님과 같이 공연도 다니고, 옆에서 한국 무용도 가끔 했다”라며 일화를 전했고, 깜짝한 남진 성대모사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요즘 축구를 즐겨 하고 있다고 밝힌 정다경은 “제가 원래 공을 무서워하는데, 극복하고자 연습하고 있다”라고 전해 현재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합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정다경은 ‘가라그래’ 라이브를 열창하며 탄탄한 보컬 실력을 보여줬고, 중간중간 안무까지 완벽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다경은 신곡 ‘가라그래’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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